대표적인 스피킹 시험인
토익스피킹과 OPIc, 오늘은 이 두 시험의 특징과
어떤 시험이 좀 더 쉬운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두 시험의 차이입니다.
토익 스피킹은 주로 일상대화, 비즈니스 영어회화
그리고 업무 관련 사회생활에 대한
영어회화 능력을 평가하는 테스트입니다.
토익 스피킹은 각 문항별로 정해진 시간마다 답변을 해야하고,
문제의 방법 청취가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토익스피킹은 파트별로 유형이 명확하여 파트별로 제공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공식처럼 정해져 있는 편이고,
답변을 달달 외워가면 단기간에 어느정도 높은 점수를 취득하는 것이 가능한 시험입니다.
반면에 오픽은 실생활에서 사용될 수 있는 언어를 인터뷰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방식의 시험입니다.
시험 전에 난이도도 조정이 가능하고,
시험 응시자의 배경지식을 질문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회화 역량 상승에
도움이 된다는 평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 두 시험 중에 점수를 따기 쉬운 시험은 무엇일까요?
개인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IH 단계까지는 토익스피킹이 점수를 더 따기 쉽다는 말이 많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틀에 박힌 답변을 준비하여 달달 외우면
초반에 점수 따기가 쉽기 때문이지요
다만 토익스피킹으로 그 이상의 점수를 받으려면
단지 달달 외우는 방식으로는 문제가 있습니다.
결론은 영어실력으로 승부를 해야하는데
문법이 좀 틀리더라도 자유롭게 떠들 수 있는 언어실력이 있다면
오픽에 도전하는 것이 고득점을 받기에 조금 더 유리한 것 같습니다.
토익스피킹은 IH 이상의 레벨을 받으려면 정말 발음/문법 등이 완벽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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