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뱅크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스뱅크 뱅크런 어제 블라인드 앱을 보다가 깜짝 놀랄 만한 글을 보았습니다. 토스뱅크가 유동성 문제에 시달리고 있고 뱅크런의 위험이 있다는 글이었습니다. 토스뱅크의 파킹통장에 약 5천만원 가까이 넣어놓았었는데, 사실 확인을 하기도 전에 덜컥 겁부터 나고, 잔액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에 허겁지겁 돈을 타은행으로 옮겼습니다. 최근 모바일 뱅킹이 일반화 되면서, 이런 소문 하나에 순식간에 뱅크런이 발생할 수 있는 참 무서운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확인도 하지 않고, 일단 계좌에서 출금을 진행합니다. 특히, 토스뱅크처럼 터치 몇 번에 지문 인식 한 번이면 쉽게 돈이 들어가고 나갈 수 있는 플랫폼은 더욱 더 취약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도데체 토스뱅크의 뱅크런 이야기는 어떻게 나오게 된걸까요? 블라인드에 최초에 보았.. 이전 1 다음